데드풀 2, 미국식 유머 이해하기
간만에 평일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비도 오는 저녁이었지만 극장은 만석이었죠. <데드풀(Deadpool)>이라는 낯선 슈퍼(?) 히어로(?)를 알게 된 것이 몇 년 안되었지만 이런 병만 개그를 치는 캐릭터...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의 멋진 ‘사차원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이미 인기 절정을 찍었던 드라마입니다. 다른 해에 비해서 추석 연휴가 길었기에 이것 저것 보지 않고 찜만 해 두었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
플래시(The Flash)
멀티버스를 누비는 플래시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상처의 빠른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다양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아이유의 두 얼굴,델루나와 나저씨
아이유의 매력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가수로서의 위상이 최고이지만 배우로서도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2편의 드라마를 통해서 이지은, 신디, 클최미 (클리앙 최고 미인-그때그때 다르지만), 이지동에...
블레이드 러너 2049, 기적을 보았는가?
해리슨 포드의 <블레이드 러너>가 1982년 상영이었다는 것을 알고 보면 30년 만의 후속작이라서 기대가 많았습니다. 요 근래, 과거의 뛰어난 명작을 리메이크하거나 후속작을 내는 일이 많아졌다는...
(극장판) ‘사이코패스’, 이상 국가?
<공각기동대>의 철학적 난해함, 의 충격, <마이너리티 리포트> 체계를 계승하기라도 한 것 같은 <사이코패스> 극장판입니다. 처음 TV 시리즈를 볼 때의 충격은 범죄 피해자가 '도미네이터' 에...
심각함을 유머로…
토르, 지금까지 세 편이 개봉을 했던 이 영화의 이전 시리즈도 이리 코믹물이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편은 처음부터 끝가지 심각함이라고는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의 코믹함이...
(스포) ‘데카당스’, 한계를 규정하는 것은 ?
SF영화사 관점에서 <스타워즈(Starwars, 1977~)>는 공화주의와 전제군주, 선과 악의 대립 구조 속에서 벌어지는 우주 전쟁이란 대서사의 시작을 알렸고, <매트릭스(The Matrix, 1999~2003)>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블랙 팬서, 최첨단 도시 와칸다로 !
'어벤저스: 인피니터 워' 를 보기 전에 마지막으로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할 '블랙 팬서' 를 본격 소개해 주어야 하기에 나온 독립 영화입니다. 각별한...
레디 플레이어 원, 역사를 거슬러
현실과 사이버 세상을 넘나드는 이야기는 언제 보고 들어도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사이버 세상과 현실 세상을 오가는 것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 많은데 기억에 가장 남는 작품을 꼽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