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함을 유머로…
토르, 지금까지 세 편이 개봉을 했던 이 영화의 이전 시리즈도 이리 코믹물이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편은 처음부터 끝가지 심각함이라고는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의 코믹함이...
Loving Vincent, 고흐의 그림 인생 여행…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했던 영화입니다. 너무나 잘 알려진 '반 고흐(Van Gogh)' 당시 생활을 제3자인 우체부 '죠셉 롤랭'의 아들인 '아를망 롤랭'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보여 줍니다.첫 장면...
블랙 팬서, 최첨단 도시 와칸다로 !
'어벤저스: 인피니터 워' 를 보기 전에 마지막으로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할 '블랙 팬서' 를 본격 소개해 주어야 하기에 나온 독립 영화입니다. 각별한...
레디 플레이어 원, 역사를 거슬러
현실과 사이버 세상을 넘나드는 이야기는 언제 보고 들어도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사이버 세상과 현실 세상을 오가는 것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 많은데 기억에 가장 남는 작품을 꼽는다면...
Tomb Raider (2018)
안젤리나 졸리 vs 알리시아 비카데르이전 "안젤리나 졸리" 의 강한 카리스마는 없지만 새로운 히로인은 나름대로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뜻 갸날퍼 보이는 몸집으로 때로는 강한...
블레이드 러너 2049, 기적을 보았는가?
해리슨 포드의 <블레이드 러너>가 1982년 상영이었다는 것을 알고 보면 30년 만의 후속작이라서 기대가 많았습니다. 요 근래, 과거의 뛰어난 명작을 리메이크하거나 후속작을 내는 일이 많아졌다는...
(스포) ‘데카당스’, 한계를 규정하는 것은 ?
SF영화사 관점에서 <스타워즈(Starwars, 1977~)>는 공화주의와 전제군주, 선과 악의 대립 구조 속에서 벌어지는 우주 전쟁이란 대서사의 시작을 알렸고, <매트릭스(The Matrix, 1999~2003)>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의 멋진 ‘사차원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이미 인기 절정을 찍었던 드라마입니다. 다른 해에 비해서 추석 연휴가 길었기에 이것 저것 보지 않고 찜만 해 두었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첫 시작 부터 강력한 사운드와 붉은 색의 자동차, 흥이 철철 넘치는 "안셀 엘고트(베이비 역)" 로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나중에 보니 Youtube 에 공개되어 있는...
(극장판) ‘사이코패스’, 이상 국가?
<공각기동대>의 철학적 난해함, 의 충격, <마이너리티 리포트> 체계를 계승하기라도 한 것 같은 <사이코패스> 극장판입니다. 처음 TV 시리즈를 볼 때의 충격은 범죄 피해자가 '도미네이터' 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