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r for the movie "베이비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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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 부터 강력한 사운드와 붉은 색의 자동차, 흥이 철철 넘치는 “안셀 엘고트(베이비 역)” 로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나중에 보니 Youtube 에 공개되어 있는 Opening 영상을 보니 6분이 넘는 대단한 분량이더군요. 차량 추격 장면을 보면서는 연산 놀라움의 탄식을 내 뱉어냈지요.

가만히 보면 2시간이란 시간 동안 영화를 본 것인지 연속 되는 뮤직 비디오를 본 것인지 헷갈릴만 합니다. 음악, 영상, 립 싱크 연기와 연출이 놀랍도록 착착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감독이 강박증 환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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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배우들도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등 주연급 배우들이 줄줄이고, 어리지만 감독이 원하는 대로 연기를 해 낸 “안셀 엘코트” 는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인터뷰를 보니까 운전도 대부분 실제로 연습한 결과더군요.   올 해 본 영화 중에 심장을 뛰게 만들고 다시 몇 번씩 돌려봐도 재미난 영화입니다.

이제 사운드 바와 블루레이를 구매해서 다시 한 번 감상할 날을 손꼽아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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